기존 펌웨어에서 아래 빨간색 항목값만 변경하였습니다
나머지는 기존 펌웨어 값과 동일합니다.
그림처럼 X.Y.Z값에 따라 실제 이동하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값이 커질수록 실제 치수보다 더 많이 움직입니다.

 

지난번 싸이클론 집진기 사이트 주소 좀 알려주세요.
목재는 그냥 소복히 쌓여있어 청소하기가 쉬운데 아크릴은 정전기로 인하여 베이스, 프로파일, V레일, 스핀들 및 가루가
안 달라붙는 곳이 없네요.ㅜㅜ
아크릴 가공 후 레일을 움직이니 V레일 및 휠에 달라붙어서 청소하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아무래도 집진기 설치해서 가공시 바로바로 흡입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아크릴 가공 영상입니다.
노란색 아크릴 5T
FEED : 5~10mm/sec
스핀들 : 10,000rpm
DEPTH : 1mm/5회
TAB : 3mm/0.5mm

 

정보 감사합니다.
테스트 완료했습니다.
완전 조용하고 좋네요.
오히려 VFD 콘트롤러 냉각팬 소음이 더 크네요..
Hz, A, RPM 3가지 방식으로 콘트롤 되는것 같네요.
400Hz 일때 속도가 RPM으로 변경 후 가변최대로 올리니 약 11,520RPM 나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마끼다 트리머랑 RPM 개념이 좀 다른것 같은데.....(마끼다 트리머:1단 최저:10,000rpm/min / 6단 최대30,000rpm/min)

 

이번에 구입한 HONG YANG CNC 사의 수중펌프 HY-703 생각외로 출력량이 어마어마하네요.
시간당 3500L 인데 저희집 수도꼭지 수압보다 훨씬 강하게 나오네요.
생각한것 보다 강해서 출수쪽에 Y자 하나 달아서 절반만 CNC로 보내고 나머지는 물통으로 리턴시켜야겠네요.
물 관리 잘 해야할듯 잘 못하다 물이 새어나오면 CNC 목욕 시킬것 같음.

 

스크류 잘 받았습니다.
주말에 스핀모터 및 냉각장치 집진장치 장착해야겠네요.
그런데 싸이클론 집진기 주말이라 배송이 안되네요.
국제우편은 토욜 배송 안된다네요.
결국 다음주 까지 기다려야할듯...

VFD콘트롤러 공장초기값이 설정되어 있어서 11520RPM으로 속도가 나오네요.
프로그램 설정 항목 중 PD144 항목(Rated Motor Revolution)의 설정값을 조정하여야 그 이상으로 RPM이 나오네요.
아직 정확한 설정값을 몰라서 PD144 항목의 기본값인 1440를 2440로 셋팅 후 rpm 다이얼 올리니 11520RPM 이상으로 나오는것만 확인했습니다.
설정값은 0-9999 이고 공장초기값은 1440 이네요.
몇번 테스트해보니 이값이 다이얼 조정안해도 모터 기동시 기본적인 rpm설정인것 같습니다.
설정값을 9999로 설정하면 9999rpm으로 스타트해서 다이얼 올린만큼(11520rpm) 가변되어서 24000rpm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장착안했습니다.
그런데 마끼다 트리머랑 이번에 구입한 1.5kw 스핀모터 외경이 둘다 65mm로 동일하네요.
내경65mm 외경71mm 로 서클 가공하면 될것 같습니다.
두께 얼마로 하실건가요?
두꺼운 아크릴 있으면 한번에 가공하면 좋은데 아크릴 파는거 대부분 10t가 가장 두꺼운 거라서....
전 15mm 목재로 2개 깍아서 장착할까 생각중입니다.

 

금일 수냉식 스핀모터 교체겸 전체적으로 완전 분해하여 재조립 하였습니다.


수냉식 물통입니다. 예전에 커피 구입시 사은품으로 받은통인데 딱이네요..
물펌프도 무부하시에는 엄청난 토출량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호스 및 스핀모터 연결하니 냉각수의 회전이 적당한게 좋네요.

1.5kw 무게도 상당하고 길이도 길어서 상단부에 전후좌우로 기울지 말라고 아크릴로 간단하게 고정했습니다.
나중에 아크릴 두꺼운 놈으로다가 클램프 가공해서 장착해야겠네요.

완전분해 재조립하면서 콘트롤보드를 X축 뒤쪽에 아크릴로 가이드를 대어서 위치를 옮겼습니다.
아클릴로 가공해서 만들려고 했으나 값싼 반찬통하나 희생해서 만들었습니다.
두껑에 팬 홀 가공해서 덮으면 완성될듯합니다.

VFD콘트롤은 방음박스 외벽에 장착했습니다.
첨엔 방음박스 내부에 설치하였으나 비상시 물펌프 및 CNC 스핀모터의 전원을 차단하기 위해 밖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금까지 2시간동안 동작테스트 중인데 잘 되네요.
수냉식 누수도 없고 ....
뭐니뭐니 해도 수냉으로 오니 소음이 줄어서 좋네요.

 

Dust Shoe 를 만들려고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저렴하고 간단하게 진행중입니다.
첨엔 아크릴로 가공하려고 하였으나 간단히 반찬통 하나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집에 하나쯤 놀고 있을 반찬통 뚜껑 부분만 스핀들직경(65mm) 과 청소기 호스 연결할 부분만 홀 가공하였습니다.

요렇게 장착하고 비트 교체시에는 잠금장치 탈거 후 교체하면 될듯합니다.
아크릴로 제작시 네오디옴 자석 붙이고해서 뽀대는 나던데 돈도 들어가고 해서 간단하고 편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반찬통 세월감이 있어서 완전 투명이었으면 좋을뻔 했는데 그래도 측면에서 보면 가공상태는 보이네요.

뚜껑에서 탈거한 상태입니다.
이제 아래통을 rock 부분만 남기고 적당히 잘라내고 아래 그림처럼 나일론 브러쉬 달아줘야 하는데 마땅한걸 못 찾고 있네요.
현재 생각나는건 구두솔을 뽑아서 할까 생각중인데 너무 짭은것 같고...
나일론 비자루는 너무 억센것 같아서...ㅜㅜ
요런 나일론브러쉬 국내에서 쉽게 구할곳 없을까요?

 

Z축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Z축 스텝모터랑 스크류 직결방식에서 벨트 구동방식으로 변경하였고,
Z축 프로파일은 X축 플레이트에 고정되며 스핀모터 장착 플레이트가 위/아래 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Z축 프로파일 길이가 길어서 Z축이 움직일 수 있는거리가 현재 110mm정도 입니다.
여기에서 8mm 리드스크류 하단부 고정 플레이트를 제거하면 160mm 정도 될것 같네요.

 

good job ....훌륭하십니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얻었네요 ..ㅎㅎ

업그레이드 후 현재 Z축 움직임은 아주 만족합니다.
어차피 두꺼운 가공물을 가공하려면 X축 프로파일의 높이 한계로 인해 배드를 더 낮추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Z축 움직임 110mm면 충분할걸로 생각되네요.
가장 좋은 점은 Z축의 움직임이 더욱더 견고하고 부드럽고 정밀해진 느낌이네요.
초기 모델(풀리와 벨트가 현재 모델과 다소 상이함)에서는 원 또는 원호 가공시 정확한 정원이 안나오고 아주 미세하게 오차가 있었는데
이번에 Z축 변경과 함께 업그레이드 후 원 가공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